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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type="text">Exhibitions</title>
 <subtitle type="text">Korea Artist Projec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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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Thu, 16 Apr 2026 23:14:49 +00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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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고상우개인전<br>백숙영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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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27&method=museumView">자하미술관</a> &nbsp;
					   		
							<br/>
							고상우<br/>
							<br/>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0"  style="display:">“청색사진의 선구자”라 평가 받고 있는 고상우의 전시에서는 기존의 시리즈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데, 그의 작업과정은 치밀한 계획 하에 진행된다. 모델과의 오랜 접촉, 리서치, 충분한 교감을 통해 자기화 과정을 거친 후, 계획한 공간내에서 오브제를 통해 즉흥적인 퍼포먼스와 페인팅 작업, 촬영과정으로 이뤄진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미지들은 사진의 네거티브 방식을 통해 작품으로 완성되는데, 보여지는 이미지와 색감은 매우 생경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과 빛을 발산한다. 이러한 결과물은 디지털 과정을 이...</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0" style="display:none">“청색사진의 선구자”라 평가 받고 있는 고상우의 전시에서는 기존의 시리즈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데, 그의 작업과정은 치밀한 계획 하에 진행된다. 모델과의 오랜 접촉, 리서치, 충분한 교감을 통해 자기화 과정을 거친 후, 계획한 공간내에서 오브제를 통해 즉흥적인 퍼포먼스와 페인팅 작업, 촬영과정으로 이뤄진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미지들은 사진의 네거티브 방식을 통해 작품으로 완성되는데, 보여지는 이미지와 색감은 매우 생경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과 빛을 발산한다. 이러한 결과물은 디지털 과정을 이용해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작가만의 아날로그적 경험을 통해 구현되어진 것이다.  
전도된 이미지는 색과 빛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각을 전도하고, 사고를 전도하며 본질을 전도한다. 
욕망, 성, 인종, 문화 등의 차이에서 비롯된 사회적 갈등에 대해 시각예술가의 관조적 입장을 고수하며 근본적 문제에 대해 시각언어로써 소통하고자 한다.
고상우를 사진작가라 단정 짓기는 어렵다. 그의 작업은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사진 뿐 아니라 영상,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된다. 또한 그의 작업에 대한 폭발적인 에너지와 창조성은 한 장르에 국한시키기에 너무나 거대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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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SIDESCAPE <br>강재현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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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12&method=museumView">사비나미술관</a> &nbsp;
					   		
							<br/>
							홍순명<br/>
							<br/>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1"  style="display:">홍순명 작가의 「SIDESCAPE」는 세상의 풍경을 담기 위해 야외에서 사생하는 풍경화 그리기의 기존의 방식이 아닌, 인쇄물 또는 웹상에서 찾을 수 있는 보도사진을 이용한다. 보도의 주체를 제외한 주변의 부분을 발췌하고 확대해 그린 홍순명의 풍경화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회화로 그려낸 보도사진 이미지가 갖는 의미와 그 안에서 주체 이면의 것에 대한 작가만의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하루에도 수 만장씩 쏟아지는 보도사진에 담긴 풍경을 다양한 크기의 캔버스에 담아 미디어 매체가 가진 사회적, 정치적 해석에서 벗어난 사건 주변의 풍경에 주목함으로써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의 보도적 성격이 해체되고 작가만의 새로운 풍경화로 재탄생 된다.   이를 통해 작가 특유의 모호한 형상과 색상으로 관객의 시각을 교란함과 더불어 사건의 이미지를 있게 한 주변의 풍경, 드러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풍경에 대한 발견, 그리고 저널리스트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이면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1" style="display:none">홍순명 작가의 「SIDESCAPE」는 세상의 풍경을 담기 위해 야외에서 사생하는 풍경화 그리기의 기존의 방식이 아닌, 인쇄물 또는 웹상에서 찾을 수 있는 보도사진을 이용한다. 보도의 주체를 제외한 주변의 부분을 발췌하고 확대해 그린 홍순명의 풍경화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회화로 그려낸 보도사진 이미지가 갖는 의미와 그 안에서 주체 이면의 것에 대한 작가만의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하루에도 수 만장씩 쏟아지는 보도사진에 담긴 풍경을 다양한 크기의 캔버스에 담아 미디어 매체가 가진 사회적, 정치적 해석에서 벗어난 사건 주변의 풍경에 주목함으로써 기존에 갖고 있던 이미지의 보도적 성격이 해체되고 작가만의 새로운 풍경화로 재탄생 된다. 

이를 통해 작가 특유의 모호한 형상과 색상으로 관객의 시각을 교란함과 더불어 사건의 이미지를 있게 한 주변의 풍경, 드러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풍경에 대한 발견, 그리고 저널리스트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의 이면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p>
						 
					

    ]]>
    </summary>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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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소통의 매커니즘<br>백숙영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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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27&method=museumView">자하미술관</a> &nbsp;
					   		
							<br/>
							구성수<br/>
							<br/>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2"  style="display:">사진작가 구성수는 한국의 현대적 풍경을 철저한 기계적 방식을 통해 화면에 담아낸다. 또한 그가 선택한 피사체들은 감상자와의 소통에 있어서 문화적, 감각적 충돌을 일으키고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시장경제의 활성화에 따라 외부 문물들이 유입되고 글로벌문화의 그릇된 환상을 쫒는 사람들에 의해 생산되어진 기이한 오브제들은 작가만의 채집 과정과 사진의 매커니즘에 의해 퀄리티 높은 디테일과 독특한 색감으로 재현된다. 작가의 피사체에 대한 완벽한 제어에 의해 탄생되어진 풍경은 자극적인 색감과 조악한 형상의 조합으...</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2" style="display:none">사진작가 구성수는 한국의 현대적 풍경을 철저한 기계적 방식을 통해 화면에 담아낸다. 또한 그가 선택한 피사체들은 감상자와의 소통에 있어서 문화적, 감각적 충돌을 일으키고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시장경제의 활성화에 따라 외부 문물들이 유입되고 글로벌문화의 그릇된 환상을 쫒는 사람들에 의해 생산되어진 기이한 오브제들은 작가만의 채집 과정과 사진의 매커니즘에 의해 퀄리티 높은 디테일과 독특한 색감으로 재현된다. 작가의 피사체에 대한 완벽한 제어에 의해 탄생되어진 풍경은 자극적인 색감과 조악한 형상의 조합으로 현대 풍경에 대한 낯설음을 보여줌으로써 그 대상이 갖는 상징성의 이면을 드러낸다.   
현재 그가 작업하고 있는 시리즈는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졸업식 뒤풀이 속 학생들의 모습이다. 밀가루와 달걀, 음식물을 뒤집어 쓴 채 앞을 응시하고 있는 피사체들은 공격적이거나 방어적인, 또는 관조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이는 동시대에 벌어지는 기이한 문화와 그것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대상과의 소통불가성을 보여준다. 
구성수는 철저한 기계적 방법을 통해 그가 선택한 키치적이고 이질적인 풍경들을 보여줌으로써 동시대의 한국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문화적, 사회적 소통에서 오는 충돌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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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시간을 넘어서<br>김현민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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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14&method=museumView">시안미술관</a> &nbsp;
					   		
							<br/>
							권정호<br/>
							<br/>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3"  style="display:">권정호는 한국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작가로써 이번 전시는 그의 다양한 작업들을 통하여 인간의 본질과 사회 환경에서 빚어진 문제를 치유(治癒)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전시이다.    작가는 1980년대부터, 인간 정서와 죽음에 대한 입장을 깊은 성찰로 다룬 신표현주의를 표방하는 한국의 대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죽음은 모두가 감당해야 하는 공통된 숙명이며 결국엔 그것은 세계를 순차적으로 연동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그에게 있어서 죽음은 현실 가치의 잣대가 무의미 해지는 상태로 절대적인 죽음은 파국이...</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3" style="display:none">권정호는 한국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작가로써 이번 전시는 그의 다양한 작업들을 통하여 인간의 본질과 사회 환경에서 빚어진 문제를 치유(治癒)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전시이다.  
 작가는 1980년대부터, 인간 정서와 죽음에 대한 입장을 깊은 성찰로 다룬 신표현주의를 표방하는 한국의 대표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죽음은 모두가 감당해야 하는 공통된 숙명이며 결국엔 그것은 세계를 순차적으로 연동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그에게 있어서 죽음은 현실 가치의 잣대가 무의미 해지는 상태로 절대적인 죽음은 파국이아니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신념을 해골을 이용한 대상의 상징과 그가 반복하는 표현 매체인 <닥 나무로 케스팅 하여 아우라 축출하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창작 행위는 한국적 정서를 종교적 명상과 함께, 메트릭스 세계의 리얼리티를 구현하며, 근대 우리문화의 잊어 버렸던 영을 사실적으로 되살리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중 하나로 까다로운 공정과 끝없이 반복을 통하여 그의 신념을 표현하는 작가이다.
 작가 권정호는 한국의 산업사회와 디지털시대(Digitan & Smart)를 거치면서 겪은 사회적 억압, 갈등, 제도적 모순,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직면한 한계의 위기사항과 같은 다양한 현상들을 응축된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창작을 하는 작가로 그 중에서도 다매체를 활용한 기발한 작업들로 한층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과 죽음, 인간본질을 주제로 개인과 사회, 인간과 종교 간의 관계를 기존 작품에 비해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형태와 확장된 스케일로 탐구한다.
  본 전시에서 선보일 근작을 포함한 30여 점의 작품은 실제 현실을 담고 있으면서도,?엔터테인(Entertain) 적인 요소, 즉 ‘볼만한 것’으로 각색되어 전달되며, 이는 그가 주목하는 몇 가지의 주제를 통하여 표출된다. 꽉 다문 이와 두개골을 통하여 표출되는 ‘사회적 억압’, 울부짖는 희생자와 파편화된 사물, 그을려진 벽 위에 낙서를 통한 절규하는 아우성을 그린 ‘비통의 이야기’, 인간본질을 환기시켜 종교와의 관계를 연상하는 ‘시간의 축적’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그의 작품에서는 비극적 현실에 대한 충격과 죄책감 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 속에 관음증적 쾌락과 비장함이 내포되어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는 데서 오는 안도감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나는 개인적인 작품을 만들지만 형식주의자는 아니다. 정신 속에 형식을 만들고 형식 속에 정신을 잃지 않는다. 그것은 나를 지배하는 사고요, 나의 신앙이고 나의 확신이다.” 이 말은 권정호의 고백이자 그의 사상, 소양을 함축한다. 기술된 것처럼 그의 미학적 유연성은 그가 지금까지 거쳐 왔던 다양한 시도에서 파악된다. 권정호는 자신의 오브제를 삶과 죽음을 포괄하는 소통의 이미지라고 상정하며 “삶과 죽음의 순환과 그 축적의 토대 위에서 세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라고 표현한다.</p>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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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이념의 무게_메이데이<br>신보슬 기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89"/>
    <id>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89</i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18&method=museumView">토탈미술관</a> &nbsp;
					   		
							<br/>
							김기라<br/>
							<br/>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4"  style="display:">‘이념의 무게_메이데이 프로젝트’는 현 사회에서 개인이 갖는 지역, 국가, 사회적, 문화적 위치와 그와 상관되는 개인의 위치와 그 지금의 여기 관심을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의 관심에 두는 두 지점들은 나의 작업에 주체적 고찰- 인간의 행위와 습관과도 관계하는- 주변의 불합리한 경계들,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 패권, 역사, 신화와 종교에서 오는 모순과 우상들과 이념과 개인이라는 역사의 사건과 인간활동을 탐구한다. 나의 이 탐구들은 때로는 서사처럼 때로는 동화처럼 보이지만 유머와 기록의 창을 통해 현재 내가 여기 살고...</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4" style="display:none">‘이념의 무게_메이데이 프로젝트’는 현 사회에서 개인이 갖는 지역, 국가, 사회적, 문화적 위치와 그와 상관되는 개인의 위치와 그 지금의 여기 관심을 갖는다. 이번 프로젝트의 관심에 두는 두 지점들은 나의 작업에 주체적 고찰- 인간의 행위와 습관과도 관계하는- 주변의 불합리한 경계들,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 패권, 역사, 신화와 종교에서 오는 모순과 우상들과 이념과 개인이라는 역사의 사건과 인간활동을 탐구한다. 나의 이 탐구들은 때로는 서사처럼 때로는 동화처럼 보이지만 유머와 기록의 창을 통해 현재 내가 여기 살고있는 모습을 주면서도 작품에는 현대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기표들이 쇄도한다. 그것은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현대 사회의 단선의 모습과 사회적 현상이며, 여기에는 그 사회를 이루는 근본적 모순과 다양한 욕망이 점철된다. 

작품소개: 이번 상영 작 4-6편의 비디오영상 작업들과 드로잉 그리고 설치는 지금 여기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과 현상, 문화와 사회적 충돌과 대립의 단편적 역사, 사건들을 은유적으로 작업한 작품들이다. 지금 본인은 충돌과 대립이라는 현상과 더불어 개인이 갖는 문화적 사회적인 위치와 이념의 무게에 관심을 갖는다. 지역적으로 남쪽 제주부터 서울, 정치적 대립에서의 지역적 대한민국과 북한, 정치적인 대립에서의 좌파와 우파, 세대와 새대, 남과 여등 대립과 충돌들은 지금 내가 여기 살고있는 '응급과 긴박한 상황에 직면한 지금 여기'에 중요한 담론 중 하나이다. 이번 작업과 설치들은 단편적 시간의 묘사처럼 보이지만 그와 관계한 사건과 시간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점들을 함께 제고하고 고민하고자하는 본인의 의도가 반영되었다 하겠다.</p>
						 
					

    ]]>
    </summary>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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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김종구개인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90"/>
    <id>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90</i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30&method=museumView">한광미술관</a> &nbsp;
					   		
							<br/>
							김종구<br/>
							<br/>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5"  style="display:">김종구 작가는 거대한 쇳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온 쇳가루를 먹처럼 사용하여 바닥에 서예를 쓰는 노동 집약적인 행위 과정을 통해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의 작업과정에서 일어나는 쇠의 형태적인 변화는 단순한 물리적인 변화일 뿐만 아니라 의미의 변화까지도 내포한다.   그의 작품에서 쇠는 현대사회의 물질문명을 상징한다. 발전을 향해 달려온 인간의 욕망의 상징인 쇠는 하늘높이 솟은 건물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룩한 문명을 순식간에 파괴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작가는 쇳덩어리를 쇳가루로 변경시킴으로써 ...</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5" style="display:none">김종구 작가는 거대한 쇳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온 쇳가루를 먹처럼 사용하여 바닥에 서예를 쓰는 노동 집약적인 행위 과정을 통해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의 작업과정에서 일어나는 쇠의 형태적인 변화는 단순한 물리적인 변화일 뿐만 아니라 의미의 변화까지도 내포한다. 

그의 작품에서 쇠는 현대사회의 물질문명을 상징한다. 발전을 향해 달려온 인간의 욕망의 상징인 쇠는 하늘높이 솟은 건물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룩한 문명을 순식간에 파괴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작가는 쇳덩어리를 쇳가루로 변경시킴으로써 쇠가 갖고 있던 그 육중함과 공격성을 제거한다. 쇠는 이제 미세한 공기의 흐름에도 반응할 수 있을 만큼 물리적으로 섬세하고 자유로운 형태가 된다. 그는 여기서 더 나아가 쇳가루가 지닌 최소한의 물질성마저도 탈각시킨다. 

이 쇳가루를 이용하여 서예를 씀으로써 쇳가루는 고도의 정신성을 의미하는 예술작품이 되고 탈 물질화의 단계로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산수화라 부르는 작가는 내면의 자기독백의 시작이며, 이는 인간 본성의 물음이다. 쇳가루 서예 즉 산수화는 흘러내림과 산화의 과정은 참았던 새로운 호흡의 시작이라 말한다.</p>
						 
					

    ]]>
    </summary>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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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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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난다 개인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91"/>
    <id>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91</i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19&method=museumView">한미사진미술관</a> &nbsp;
					   		
							<br/>
							난다<br/>
							<br/>
							Total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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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6"  style="display:">본 전시는 사진작가 난다의 근작시리즈《THE DAY》를 선보인다. 이 연작은 '기념일'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작가가 현대생활문화에 침잠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삶과 현실을 공감하고, 그 사회적 단상을 작가만의 예리한 시각과 독특한 감성으로 시각화한 작업이다. 각종 기념일에 대한 의미와 현상의 재해석을 목적으로 하는 본 작업을 위해 난다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인들로부터 기념사진 촬영을 의뢰 받아 사람들의 기념사진들을 수집하는 동시에, 이러한 기념사진의 연극적 요소를 극대화시켜 치밀한 연출사진을 만들었다. 이 실행과정을 통해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기억의 진실과 현대인의 '어긋난 욕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린이날, 결혼기념일,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삼겹살데이와 같은 각종 변종 기념일까지. 《THE DAY》연작 속의 연출사진들은 현대인들이 만든 기념일들이 사실은 그들의 심층에 자리한 '욕망의 병리적 실체'를 반영한 문화임을 신랄하게 드러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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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6" style="display:none">본 전시는 사진작가 난다의 근작시리즈《THE DAY》를 선보인다. 이 연작은 '기념일'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작가가 현대생활문화에 침잠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삶과 현실을 공감하고, 그 사회적 단상을 작가만의 예리한 시각과 독특한 감성으로 시각화한 작업이다. 각종 기념일에 대한 의미와 현상의 재해석을 목적으로 하는 본 작업을 위해 난다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인들로부터 기념사진 촬영을 의뢰 받아 사람들의 기념사진들을 수집하는 동시에, 이러한 기념사진의 연극적 요소를 극대화시켜 치밀한 연출사진을 만들었다. 이 실행과정을 통해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기억의 진실과 현대인의 '어긋난 욕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어린이날, 결혼기념일,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삼겹살데이와 같은 각종 변종 기념일까지. 《THE DAY》연작 속의 연출사진들은 현대인들이 만든 기념일들이 사실은 그들의 심층에 자리한 '욕망의 병리적 실체'를 반영한 문화임을 신랄하게 드러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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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풍경, 이토록 숭고한 징그러움<br>정현미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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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18&method=museumView">토탈미술관</a>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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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순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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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7"  style="display:">이란 전시 제목은 언뜻 살갑고 따뜻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처럼 다가온다. 그동안 노순택의 사진작업들을 알고 있는 관객이라면 의아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노순택은 잘 알려져 있듯 지금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조리한 역사와 그 이면을 드러내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작업들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사진에는 한국분단, 정치적 상황, 불편한 진실들이 담겨져 있고, 그는 종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만 규정되곤 한다.  그러나 노순택의 사진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의 사진이 일반 다큐멘터리 사진과는 상당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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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7" style="display:none"><풍경, 이토록 숭고한 징그러움>이란 전시 제목은 언뜻 살갑고 따뜻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처럼 다가온다. 그동안 노순택의 사진작업들을 알고 있는 관객이라면 의아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노순택은 잘 알려져 있듯 지금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조리한 역사와 그 이면을 드러내거나 문제를 제기하는 작업들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사진에는 한국분단, 정치적 상황, 불편한 진실들이 담겨져 있고, 그는 종종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만 규정되곤 한다. 
그러나 노순택의 사진을 면밀히 살펴보면, 그의 사진이 일반 다큐멘터리 사진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들과는 달리 그는 사진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오히려 관객에게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식의 물음을 던지는데 더욱 집중한다. 때문에 관객의 사진 읽기는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해질 수 있다. 또한 사진 속 상황은 단번에 읽혀지지 않는다. <메가바이트 산성의 비밀> 시리즈 속 인물들은 마치 무더운 여름 장마에도 색색의 비옷을 맞춰 입고 신나게 야외 공연을 즐기는 모습 같기도 하지만, 시위현장에서 물대포를 피하는 장면이고, <얄읏한 공> 시리즈의 어떤 사진은 휘엉청 밝은 보름달을 담은 전형적인 풍경사진 같지만, 그 달처럼 보였던 것은 레이돔이라는 교신장치이다. 이처럼 그의 사진은 첫인상은 실제 사실과는 꽤 다르다. 
그동안 노순택의 작품은 시리즈 별로 전시되었었다. 그러나 본 전시에서는 그의 많은 시리즈들을 넘나들며 그가 바라보는 한국사회의 ‘풍경’에 대한 시선을 담고자 한다. 비록 그 배후는 분단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아픔에서 기인하고, 그 현상은 아름답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토록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어는 어쩌면 반어적인 몸짓으로 읽힐 수도 있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작가의 시선을 통해서 다양한 한국현대사회의 풍경들은 우리가 보듬어 안고, 우리가 극복해야 할 현실임은 분명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우리사회의 현실을 좀 더 직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시위현장의 사진작가라고만 종종 오해되는 노순택의 사진의 다양한 이면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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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리경-More Light<br>배명지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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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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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17&method=museumView">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C</a>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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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경<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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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8"  style="display:">코리아나미술관의 [리경-more Light]전은 2000년대 초반 이래 유동하는 빛의 공간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둘러싼 사유의 영역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리경의 작업을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리경의 이전 설치 작업들을 비롯하여 가장 최근의 작업인 [more Light](2012)와 [I am telling a lie](2012)를 포함한 총 30여점 내외의 작업들로 구성된다. 설치, 영상, 사운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리경-more Light]전은 비물질적 형태인 빛에 대한 암시를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공감각적 설치 작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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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8" style="display:none">코리아나미술관의 [리경-more Light]전은 2000년대 초반 이래 유동하는 빛의 공간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둘러싼 사유의 영역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리경의 작업을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리경의 이전 설치 작업들을 비롯하여 가장 최근의 작업인 [more Light](2012)와 [I am telling a lie](2012)를 포함한 총 30여점 내외의 작업들로 구성된다. 설치, 영상, 사운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리경-more Light]전은 비물질적 형태인 빛에 대한 암시를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공감각적 설치 작업으로 제시하면서, 시각적 스펙터클보다는 빛의 무한한 공간 속에서 느껴지는 촉각적인 신체적 경험에 주목하고자 한다.  

리경의 작업에서 빛은 작가의 예술적 발언과 의지를 관통하는 핵심 개념으로 작용하며, 특히 눈에 보이는 대로 믿어버리는 인간 시선의 불완전성과 한계를 드러내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작품을 보는 관객들은 끝과 시작을 알 수 없는 빛의 공간 속에서 시선을 고정할 수 없는 분열된 지각체험을 경험하게 되고, 외양과 존재, 현상과 실재, 진실과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는 우리 눈의 한계와 현상계의 불완전함을 인식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리경의 작업은 오늘날 구조화된 사회 시스템 속에서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현대인의 분열적인 상황을 표상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리경-more Light]전에서의 빛은 지금 여기(here and now)에서 보여 지고 느껴지는 현상과 신체적 감각에 더욱 주목하여 현전성을 경험하도록 하면서, 관념 속에 존재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세계 속에서 작가가 가지는 사회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이를 통한 작가 자신의 인식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처럼 기존의 관념적, 불변적인 빛의 개념에서 벗어나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유동적이고, 가변적이면서, 신체적 경험에 맞닿아 있는 이른바 ‘더 많은 빛(more Light)’의 개념을 제시하고자 한다. 리경의 작품 속 공간을 부유하면서 끊임없이 확장되는 빛은 현대 인간과 보이지 않는 사회적 시스템의 비유로서, 보다 확장된 사회적 지평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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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CDATA[Mise-en-scene<br>윤지은 기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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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www.koreanartistproject.com/common.art?method=showVr&amp;kor_eng_gbn=ENG&amp;art_reg_no=4094</id>
    <summary type="text/html" mode="escaped">
    <![CDATA[
    <img src="" width="200" height="200" alt="전시보기" title="전시보기"><br>
	
							      <a href="/kor_museums.art?msm_reg_no=29&method=museumView">서호미술관</a> &nbsp;
					   		
							<br/>
							박상미<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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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0), 
						</p>
						
						<!-- 닫힌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summary_9"  style="display:">박상미는 근래 많은 동양화 전공의 작가들에게서도 외면당하고 있는 먹과 분채를 고수하면서도 서양화에 뒤지지 않는 현대적인 표현 감각을 구사하는 작가다. 그의 주목할만한 가장 큰 특징은 작품에서 보여 주는 일탈적 변이성이다. 그는 근경과 원경의 법칙과 같은 원근법적 구도에 주목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의 조합적 구성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상미에게서 특별한 것은 화분 혹은 화병 혹은 나무와 같은 식물을 등장시켜 공간 속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에게서 식물이 수묵이라고 하는 전형적인 ...</p>
						
						
						<!-- 열린상태-->
						<p class="txt02"   id="lay_desc_text_9" style="display:none">박상미는 근래 많은 동양화 전공의 작가들에게서도 외면당하고 있는 먹과 분채를 고수하면서도 서양화에 뒤지지 않는 현대적인 표현 감각을 구사하는 작가다. 그의 주목할만한 가장 큰 특징은 작품에서 보여 주는 일탈적 변이성이다. 그는 근경과 원경의 법칙과 같은 원근법적 구도에 주목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의 조합적 구성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상미에게서 특별한 것은 화분 혹은 화병 혹은 나무와 같은 식물을 등장시켜 공간 속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에게서 식물이 수묵이라고 하는 전형적인 동양화의 방법론을 지탱하는 하나의 축이라면, 안료로 칠해진 그의 색면은 인공적 사물의 표상이자 공간의 상징이다. 선묘로 표현된 식물이 유기적이라면 색면의 평면적 공간들은 기하학적이다. 이 둘의 상충적, 대립적 요소들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실제와 환영들을 상기시키는 은유적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박상미 온라인 개인전의 타이틀은 'Mise-en-scene(장면안에 무엇인가를 배치하다)' 으로서 작품 속에 새로운 공간구도를 연출하는 박상미의 작품을 구성요소로 하여 전시장이라는 또 하나의 공간에 배치시켜 중첩적인 구조를 창출하고자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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