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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미술관은 1992년 한국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대유문화재단이 모태가 되어 2000년 11월 개관하였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영은미술관은 하나,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전시하는 현대미술관과 둘, 국내 초유의 창작스튜디오 사업 등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 미술관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의 전시와 연구,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술관 자체가 살아있는 창작의 현장이자 동시에 작가와 평론가, 기획자 등 전문가들이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대중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영은미술관은 조형예술의 틀을 넘어서서 예술과 삶이 공존하고 교차하는 가운데 예술의 대중적 기반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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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되고 상반된 이미지 간(間) 실재(實在)하는 균형의 미(美)
이지민 기획참여작가
미술관
작 품 수
Total (15)
작가 김종학은 영은미술관과는 2003년 영은미술창작스튜디오(Youngeun Artist-in Residency) 4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던 인연이 있으며, 현재 영은레지던시 역대 작가로서 영구히 기록되어 있다. 그는 대립되고 상반된 요소들을 그 만의 기조방식으로 과감하게 드러내어 많은 이들과 상징된 이미지로서 소통한다. 최근에는 가로 3-4m에 이르는 대형 나무 패널 위에 격정적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작업[Glint 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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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WATERSCAPE, 그 새로운 통찰(洞察)
이지민 기획참여작가
미술관
작 품 수
Total (0)
송창애 작가는 영은미술관과 2013년 영은창작스튜디오(Youngeun Artist-in Residency) 8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던 인연이 있으며, 현재 영은레지던시 역대 작가로서 영구히 기록되어 있다. 작품의 주된 소재와 기법, 그 속에 함축된 의미, 이 모든 것을 상징하는 공동 주체는 바로 ‘물’ 이다. ‘물’은 작가가 은유적으로 혹은 직설적으로 표현하고픈 모든 것들을 총망라하며, 그 대상은 이 세상에 존재하든 ...
레지던스 프로그램
2000년 9월에 시작된 '창작스튜디어 프로그램'은 영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창작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표현매체를 다루는 개성있는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화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술인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스튜디오는 정규프로그램과 단기프로그램으로 구분됩니다. 정규프로그램은 국내 작가를 위한 것으로 입주기간은 지정 입주일로부터 2년이며 단기프로그램은 외국작가와 국내외 해외체류작가, 해외 초청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기간은 6개월 이내에서 조정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