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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진평론가 크리스티앙 꼬졸
2017-05-02 l 조회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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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진평론가 크리스티앙 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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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출신의 유명 사진평론가 크리스티앙 꼬졸(Christian Caujolle, 1953~)이 Korean Artist Project(이하 KAP) 2기 작가 유현미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는 사비나미술관을 찾아 유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전직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 사진 비평 전문기자이자 현재 프랑스 국립 사진 영화 루이 루미에르 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인 크리스티앙 꼬졸은 아를 국제 사진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 사진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세계적인 사진평론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크리스티앙 꼬졸은 지난 4월 초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룹전에서 유현미 작가의 사진 작품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평소 친분이 있던 KAP 6기 작가인 이명호 작가의 주선으로 유현미 작가의 개인전(2017년 3월8일~2017년 4월14일)이 열리던 사비나미술관을 찾아 유현미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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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꼬졸은 유현미 작가와 직접 만나 전시 중인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데 이어 동행한 이명호 작가와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강재현 사비나미술관 큐레이터와도 이야기를 나누며 장기적으로 협업이나 기획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사진제공 사비나미술관> (02)736-4371
Korean Artist Project 팀
2017. 5. 17. ⓒKorean Artis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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