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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영 개인전
2016-03-16 l 조회 1342
진유영 개인전 'Endless'
(~4월20일 초이스 갤러리)
 리츠칼튼 호텔 내 초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진유영 개인전 ‘Endless’ 현장 사진 모음 |
빛과 생명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업해 온 진유영 화백이 오는 4월20일까지 리츠칼튼 서울 내 초이스 갤러리에서 'Endless'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연다. Korean Artist Project 2기 작가인 진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모두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이 미완된 상태이며 계속해서 성장 중이라는 의미에서 전시 제목을 'Endless'로 정했으며 이번 전시에서 ‘회화는 어디 있는가’를 주제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회화와 빛-빛송이 1012a’, 2012, 사진 위에 수채, 포토샵 작업 후 종이에 출력 뒤 아크릴, 캔버스에 배접, 200 x 150cm |
진 화백은 공식적인 전시실보다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작품 전시를 선호한다. 그래서 이번처럼 호텔 공간에서 외국인 등 투숙객이나 다양한 관람객들이 작품을 마주하며 소통하기를 바라는데, 자신이 지향하는 관계의 확장과도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라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사진제공 초이스갤러리> (02)501-2486
Korean Artist Project 팀
2016. 3. 31 ⓒKorean Artis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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