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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만발 만화방창 百花滿發 萬化方暢 - 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 (~9월18일 경기도미술관)
2016-08-16 l 조회 1301
백화만발 만화방창 百花滿發 萬化方暢 - 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
(~9월18일 경기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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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백화만발 만화방창(百花滿發 萬化方暢)– 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 展을 오는 9월18일까지 경기도미술관 2층 기획전시장에서 펼친다. 경기도 소재 39개 미술관의 소장품들로 꾸민 이번 전시에는 77명의 작가 작품 100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는 Korean Artist Project(이하 KAP) 작가인 박승순, 서용선, 이용백, 한성필 작가의 작품도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을 비롯해 경기도 내 미술관들의 소장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면서 ‘예술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묻고자 한다. 이번 전시 출품작들은 39개 미술관의 소장품 가운데서도 특별히 선정된 작품들로 특정한 주제로 작품을 한정하지 않고 다양하게 꾸몄다. 100점의 작품이지만 관람자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만 가지 이야기가 무성하게 자라나듯 하라는 의미에서 ‘백화만발 만화방창(百花滿發 萬化方暢)–백 개의 그림, 만 가지 이야기’라 명명(命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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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으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품인 장욱진의 <무제>, 모란미술관 소장품 김정숙의 <생生>, 이영미술관 소장품 전혁림의 <구상적 풍경3>, 한국미술관 소장품 권진규의 <지원의 얼굴> 등 유명 작고(作故) 작가 작품에서부터 동시대 현대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하다.
출품작으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품인 장욱진의 <무제>, 모란미술관 소장품 김정숙의 <생生>, 이영미술관 소장품 전혁림의 <구상적 풍경3>, 한국미술관 소장품 권진규의 <지원의 얼굴> 등 유명 작고(作故) 작가 작품에서부터 동시대 현대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하다.
KAP 작가로는 박승순 작가의 <정제된 이미지>, 서용선 작가의 <자전거 탄 남자>, 이용백 작가의 <새드 미러>, 한성필 작가의 <도시>가 소개된다. <사진제공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Korean Artist Project 팀
2016. 8. 26 ⓒA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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