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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국제교류전《아리랑 랩소디》 (~9월19일 제주현대미술관)
2016-07-18 l 조회 1319
한ㆍ중 국제교류전《아리랑 랩소디》
(~9월19일 제주현대미술관)
한중국제교류전《아리랑 랩소디》 전시전경 |
Korean Artist Project 1기 작가로 활동 중인 강형구 작가가 오는 9월19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 특별전시실과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는 한ㆍ중 국제교류전《아리랑 랩소디》에 참여한다. 강형구 작가 외 한국 작가로는 변시지, 강요배, 박성진, 한중옥, 부지현, 이승수 작가가 참여하며 중국 작가로는 리푸이, 리궈이난, 리우풍즈, 리저어후, 원청, 진위, 피아오춘즈, 피아오광시에 등 총 15명의 한국 및 중국 작가가 참여한다.
강형구,《Dali》, 2016, 캔버스에 유채, 259 x 194cm , 2016, 캔버스에 유채, 259 x 194cm |
이번 전시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라는 부제(副題)로 같은 한민족이지만 중국에 흩어져 있는 작가들을 모아 예술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한국인의 삶과 정신을 조망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양국의 원로부터 중진, 청년 예술가들을 총 3개 파트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 작가들은 제주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됐는데 강형구 작가는 지난해 제주로 이전하면서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최신작 《Dali》 를 내놓았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22일부터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마네미술관과 주중한국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각각 11월20일, 11월4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주현대미술관> (064)710-7612
Korean Artist Project 팀
2016. 7. 29 ⓒKorean Artis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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