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여미술관 > 상세보기
1983년 3월 개관하여 2012년 현재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미술관이다. 문화 예술에 관한 대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에 미술문화를 보급, 확장함으로서 한국문화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족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수 예술품의 발굴과 예술 활동의 지원 및 국제간의 예술 활동 교류, 다양한 강좌와 체험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제35호 (1993.2) 미술관으로 지정되었고 1994년 이후 경기도 테마 미술관으로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신관과 본관의 전시장 모두 활용하여 특별 기획전, 상설전 등을 기획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신진작가에 대한 연구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개관과 함께 개설한 문화예술아카데미는 미술전반에 걸친 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경기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창의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신관과 본관의 전시장 모두 활용하여 특별 기획전, 상설전 등을 기획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신진작가에 대한 연구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개관과 함께 개설한 문화예술아카데미는 미술전반에 걸친 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경기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창의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
심영철 개인전
양윤희 기획
참여작가
미술관
작 품 수
Total (0)
한국현대미술 현장에서 심영철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은 매우 특이하다. 작가는 1983년 의 형상을 변용한 나무조각 시리즈로 첫 개인전을 개최한 이래, 조각뿐만 아니라 설치미술, 뉴미디어, 홀로그램, 그리고 퍼포먼스와 환경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활동해 온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또한 여성성에 대한 개별적 탐색에서 시작해 종교적 메시지, 섹슈얼리티와 역사적 사건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들을 채택하고 작품으로 표상해 온 이력도 작가의 특이성을 보여주는 요인들이다. 작가로서 30년의 여정이 빗어낸 장르와 주제의 다양성은 작가가 천성적으로 타고난 창작의 열정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의 창작에 대한 열정은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