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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길 미술관은 현대미술의 장르를 중심으로 한 사립 미술관으로의 특성을 지니고 예향광주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무등산 자락에 2001년 4월 13일 미술관을 개관, 올해로써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개관이래 현대미술 특별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심포지엄, 워크숍 등의 전시 및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2004~2007년도에는 문화관광부 복권기금 지원사업인 ‘사회교육프로그램-가상탈출 그리고 해우’展과 ‘특별기획전시-자화경(自畵景)’展, 그리고 마음으로 읽는 북아트를 통해 소외계층과 희망을 향해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미술관의 취지를 살리어 한국박물관협회로 부터 우수기획 사례로 선정되었다.
특히 문화수도를 꿈꾸는 창의도시 광주의 자원개발과 연계된 우제길 미술관은 우제길작가의 작품과 자료를 자원화하려는 광주시의 직접적인 지원이 형성되고 있으며, 문화공간으로의 공연장과 소공원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정책적인 접근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광주추상미술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던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자료와 광주현대미술의 기조였던 추상미술운동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대미술의 연구에 필요한 자료의 활용가치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우제길미술관은 전통적 예향도시이자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활발한 문화행사 등이 끊이지 않는 뜻 깊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현대미술의 이해와 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작가의 삶과 작업과정,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전시와 교육, 공연과 자료 활용을 통해 국내외의 교류확대와 전시행사 등으로 지역민의 매개공간으로의 미술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수도를 꿈꾸는 창의도시 광주의 자원개발과 연계된 우제길 미술관은 우제길작가의 작품과 자료를 자원화하려는 광주시의 직접적인 지원이 형성되고 있으며, 문화공간으로의 공연장과 소공원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정책적인 접근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광주추상미술의 선두주자로 활약했던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자료와 광주현대미술의 기조였던 추상미술운동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대미술의 연구에 필요한 자료의 활용가치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우제길미술관은 전통적 예향도시이자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한 활발한 문화행사 등이 끊이지 않는 뜻 깊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현대미술의 이해와 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작가의 삶과 작업과정,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장으로 전시와 교육, 공연과 자료 활용을 통해 국내외의 교류확대와 전시행사 등으로 지역민의 매개공간으로의 미술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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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영 개인전
노정숙 기획
참여작가
미술관
작 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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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영 작가에게 “빛”이란 이처럼 다양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빛 그 자체는 아름다운 인간의 에너지가 발현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빛의 흔적들은 아름다운 기운을 내뿜는 인간과 인간, 그리고 세계가 만났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연과 인간의 기술문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통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과감한 빛의 실험으로 세계와 인간을 표현하고 있는 진시영 작가의 작품은 다양한 기술매체를 이용하고 있는 현대미술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을 구축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