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ist Project with Korean Art Museum
로그인  |  회원등록  |  English    Contact us

Museums

Home > 참여미술관 > 상세보기

Museums

남포미술관

개관연도
위치
홈페이지

2005
전남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552번지
http://www.nampoart.co.kr

Museums

Museums

Museums

2005년 개관한 남포미술관은 4개의 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연장, 창작교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2012년 현재 소장 작품의 규모는 약600여점, 연간 관람객 수 약 30,0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남포미술관은 선친의 유업으로 2대 째 사립중학교를 운영하던 곽형수 관장이 농어촌 학생 수의 감소로 폐교된 학교부지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하였으며 학교부지의 특성상 넓은 면적을 활용한 야외 전시장과 200평의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시장과 연결된 60여 평의 공연장에서는 계절별 음악회를 마련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활발한 기획전시를 통해 관람객 수는 매년증가추세에 있으며 참신하고 역동적인 공간운영을 지향하는 미술관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외지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고흥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는 것을 공간운영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흥교육지원청과 예술교육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시

  • 이길래 개인전
    조혜정 기획

    참여작가

    이길래

    미술관

    남포미술관

    작 품 수

    Total (0)

    이길래의 작품은 ‘생령의 땅’임에 틀림없다. 그것은 단순히 흙에서 땅으로의 전화(轉化)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땅의 생령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디서 비롯되었는가를 밝히는 작업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땅의 생령으로부터 모든 조각은 탄생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 이후부터 출현하는 그의 거의 모든 작품들은 실제로 땅의 소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작품을 ‘중묘지문(衆妙之門)’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노자의 『도덕경』 제1장은 말한다. “(이름이 무엇이든지 간에, 이름을 붙이던 안 붙이던 묘를 보건 요를 보건, 내가 지금 ‘도’라고 설명하려고 하는 것은) 모든 신묘한 것이 나오는 ‘문’이다.”

  • 낯선 경계에서 피는 상상
    조해정 기획

    참여작가

    차종례

    미술관

    남포미술관

    작 품 수

    Total (0)

    차종례는 자작나무, 삼나무 등을 주재료로 하여 무수히 많은 두드림과 쪼아냄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변주함으로써 나무가 가진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 가상 전시는 작가가 몇 년간 꾸준히 작업해 온 ‘드러내기 드러나기’ 연작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드러내기 드러나기는 ‘드러나다’라는 동사의 능동과 수동을 동시에 표현한 말로, 작품은 항상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욕구’와 이미지를 스스로 찾아 나가고자 하는 ‘보는 이의 욕구’가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교감하기도 하는 소통 속에서 그 의미가 나타나는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담고 있다.

Contact Us

주 소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552번지
전화번호  061-8310003
홈페이지  http://www.nampoart.co.kr

top

View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