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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어린이 미술관 - 마음을 열어요, 예술과 만나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작은 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은 2007년 등록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미술관이자, 세계 어린이박물관협회 회원관입니다.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들에게 시각예술 개념과 형식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장하고 연구하며, 특화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심화된 예술교육을 제공합니다. 현재 사회공헌활동과 문화 사업, 상품 개발로 재정 자립도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개관 이후 13회 기획전, 5만여 관객, 400여건 보도로 대중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습니다. 헬로우뮤지움은 세계 박물관과 교육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인 기관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어린이미술관이 되고자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작은 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은 2007년 등록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미술관이자, 세계 어린이박물관협회 회원관입니다. 헬로우뮤지움은 어린이들에게 시각예술 개념과 형식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장하고 연구하며, 특화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심화된 예술교육을 제공합니다. 현재 사회공헌활동과 문화 사업, 상품 개발로 재정 자립도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개관 이후 13회 기획전, 5만여 관객, 400여건 보도로 대중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습니다. 헬로우뮤지움은 세계 박물관과 교육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인 기관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어린이미술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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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 개인전
조혜리 기획참여작가
미술관
작 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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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의 유토피아는 직접적이되 매우 세련되고 정교한 방식으로 그려진다. 그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서로 몇 발자국 떨어져 있지 않으며 욕망을 추동하는 주된 동인이 부재와 불가능성임을 한시도 잊지 않는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그의 회화가 공포와 갈망 등의 정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으로 어쩌면 이세현은 자신의 작업에 기름을 붓는 욕망의 역학을 잘 이해하고 있을지 모르며, 그래서 그 역학의 매혹에 여전히 굴복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절대 아이러니나 냉소에 빠지지 않는, 그럼으로써 결코 그 마력을 잃지 않는, 날카로우리만치 자의식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