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사 ATOM > Korean Artist Project

[Knock] - 김승영 개인전

김승영 작가가 김종영미술관에서 2017 오늘의 작가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KNOCK’이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가지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지난 2004년부터 묵묵히 자신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를 선정하여 앞으로의 작업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오늘의 작가>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김승영 작가가 선정되었다. 김 작가는 1996년 첫 개인전 이후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설치작업을 발표해 왔다. 특히 작업에 소리를 사용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소리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사용함으로써 사람에게 마음과 감정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먼저 관객에게 질문하며 상태를 제시하고,...

[모노와 정신 - 한일 교류전] - 백정기 작가 참여

백정기 작가가 오사카 갤러리에서 열리는 ‘모노와 정신 - 한일 교류전’에 참여 중이다. 근래에 예술에 있어 소재는 돌, 철 등의 직접적인 물체를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 등의 실험적인 시도 등을 통해, 오브제라는 개념을 새롭게 인식하거나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한 방식들로 사용되어 왔다. 오브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질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그 물체를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작품의 표현은 구체적인 ‘물질’이 아니고서는 실현되지 않는다. 본 전시는 물질과 정신의 관계가 각각의 작가활동이나 그들의 예술세계에 있어 어떤 공통점과 차이를 갖는지를 알아본다. 백정기 작가...

[Waterscape_무가보주(無價寶珠)] - 송창애 개인전

송창애 작가가 화엄사에서 ‘Waterscape_무가보주(無價寶珠)’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 ‘Waterscape_무가보주’는 우리 모두가 태어날 때 지니고 있는 보배구슬을 은유한다. 적막하고 짙푸른 심해 속에서 피어오르는 맑고 영롱한 물꽃은 불완전한 존재의 완전성에 대한 원초적 그리움이자 본성회귀에 대한 표상이다. 작가의 예술세계를 관통하는 ‘이관수지以水觀之: 물로써 세상을 바라보다’라는 핵심사상을 가지고 흐르는 물로 그림을 그린다. 흐르는 물을 분사하여 화면의 바탕색을 지우고 씻어내는 방식으로 형상을 만드는 ‘물 드로잉’ 기법은 작가만의 맑고 투명한 독자적 조형세계를 이루고 있다. 본 전시는 9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 전경 송창애, Waterscape 17019, 청분, 장지, 물 드로잉, 60x170cm *전시명: Waterscape_무가보주(無價寶珠)*전시기간: 2017. 9. 9 – 2017. 9. 30*전시장소: 화엄사 (성보박물관, 보제루)*관련링크:

[핑크&블루 III] - 윤정미 초대전

윤정미 작가가 송도 트라이보울 3층 전시실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전시 타이틀은 ‘핑크 & 블루 III’로 작가의 2005년에 시작한 ‘핑크 & 블루 I’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 시리즈는 여자 어린이는 핑크, 남자 어린이는 블루로 고정되는 젠더의 사회적 색채 관념에 따라 생산된 분홍색과 파란색 물건들을 소유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그들의 물건들을 촬영한 것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핑크 & 블루 III’ 시리즈는 2005년 당시 촬영한 어린이들을 4년 만에 다시 찾아가 촬영한 핑크 & 블루 II와, 첫 촬영 후 10년이 지난 2015년에 또 다시 같은 모델들을 찾아가 촬영한 것이다. 각 시리즈의 사진 속에서 성숙해 가고 변...

[Wild in Blue: Something Unseen] - 고상우 개인전

고상우 작가가 중국 베이징의 Asian Art Works에서 ‘Wild in Blue: Something Unseen’이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고상우 작가의 시그니쳐인 ‘반전 사진’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객을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인도한다. 고 작가의 사진 속 인물은 파랗다. 그러나 파란 피부의 그 인물은 사진 속 다른 색과도 잘 어울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혹은 꿈 속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파란 색의 피부와 붉은 색, 노란색, 보라색은 그의 작품 작품을 아우르는 ‘푸름’을 더욱 강조시키면서 초현실적으로 만든다. 작가는 반전된 색상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겉으로 보이는 것의 이면을 찾게끔 만든다. 그의 ...

[Ars Ludens: Sea+Art+Fun] - 권정호 작가 참여

권정호 작가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7 바다미술제 Ars Ludens: Sea + Art + Fun에 참여할 예정이다. 바다미술제는 1987년 88서울올림픽의 프레올림픽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고, 1987년부터 1996년까지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대중적이고 특색있는 야외전시를 매년 개최해왔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는 부산비엔날레 행사에 통합/개최되어 왔고, 2011년부터는 부산비엔날레로부터 분리시켜, 홀수해마다 부산 곳곳의 해수욕장에 독립적으로 바다미술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바다미술제는 “미술이/미술은/미술도 재미있어야한다”는 명제 아래, 유희적 예술을 뜻하는 ‘ars ludens’를 주제로 11개국의 ...

[Arena] - 이이남 작가 참여

이이남 작가가 광주시립미술관과 타이페이시립미술관이 공동으로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하계 U 대회)를 기념한 한국/대만현대미술전 Arena 전시에 참여 중이다. 이 전시는 지난 2016년 8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광주 비엔날레 기념전으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했던 한국/대만현대미술전(광주시립, 타이페이시립미술관 공동주최)에 이은 국제교류전의 일환이다. 각 미술관의 큐레이터들이 공동 큐레이팅을 맡은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 7명과 대만 작가 5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 Arena는 춤, 인체, 연극, 음악, 사운드, 이미지 및 텍스트를 모아 전시와 공연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

[Yatoo meets Dreieich] - 김순임 작가 참여

김순임 작가가 제 27회 Kunsttage 전시회 ‘야투, 드라이아이히를 만나다(Yatoo meets Dreieich)’에 참여 중이다.이번 전시처럼 Kunsttage Dreieich 전시가 이렇게 많은 수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를 한 적이 없었다. 드라이아이히 지역의 희년을 기념하기 위해, 40여명의 작가들의 작업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고 있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는 글로벌 노마딕아트 프로젝트(GNAP)의 시초국이기도 하며, 이번 독일에서는 Urban Nature Art라는 주제로 열리기도 했다. 워크샵은 다름슈타트 지역에서 열리고 예술가들은 자연 예술 프로젝트로 작업하게 되는데, 이 기간에 작품들은 대부분 사진의 형태로 남게 된다. 또한 월트라우드 ...

[글로벌 노마딕 아트 프로젝트 - 프랑스] - 김순임 작가 참여

김순임 작가가 프랑스에서도 열리고 있는 글로벌 노마딕 아트-프랑스 ‘Art Galleries’ 에 참여 중이다. 글로벌 노마딕 아트 프로젝트는2015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렸던 것을 기점으로 2016년에는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열렸고, 이번 해에는 유럽, 그리고 2018년에는 북미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및 터키에서 참여했다. 김순임 작가가 참여하는 GNAP-프랑스는 도엔앙주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이 지역은 지하 문화 유산(Underground heritage)로 유명한 곳으로 프랑스의 GNAP의 주제는 그 지하공간과 예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전시는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명: Art Galleries *전시기간: 2017. 09. 05 ~ 09. 15 *전시장소: 도엔앙주, 프랑스 *관련링크:

[글로벌 노마딕 아트 프로젝트 - 독일] - 김순임 작가 참여

김순임 작가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노마딕 아트 프로젝트-독일, Urban Nature Art에 참여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스무 명의 자연 예술 큐레이터(Nature Art Curators)들이 2014년에 한국의 야투(Yatoo) 국제예술협회에서 만남을 가진 것에서 시작되었다. Urban Nature Art에 참여하는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은 16개의 워크샵을 통해 함께 작업하며 일시적인 예술작품의 문서를 기록하며 포레스트 아트 센터(Forest Art Centre) 에서 개최될 전시를 준비한다. 16개의 워크샵은 다름슈타트(Darmstadt)와 풍부한 역사적, 지질학적 내용을 가지고 있는...

[Here Being - 송창애·이민정 2인전] - 송창애 작가 참여

송창애 작가가 갤러리세인에서 열리는 ‘Here being - 송창애·이민정 2인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작가는 물을 소재로 신명나는 물놀이를 하듯 물의 풍경을 그린다. 눈에 보이는 대상을 넘어 자아의 감성까지 끌어내어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어가는 그 지점을 물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에 송창애 작가는 2013년 이후부터 확장해온 워터스케이프 시리즈를 보여준다. Waterscape는 물로써 그린 물 풍경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물을 소재로 그린 풍경(The scape of water)과 물로 그린 풍경(The scape by water)을 의미한다. 작가는 물로써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만물의 이치를 물로써 유비적으로 표현...

[2017 미술여행-2, 여름프로젝트 바코드] - 권정호, 김창겸 작가 참여

권정호, 김창겸 작가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코드·Barcode’展에 참여 중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이 2017년 들어 두 번째로 기획하는 이번 전시는 하이퍼 리얼리즘과 팝아트를 통해 같음과 다름 또는 반복과 복제, 그리고 하이테크예술 등 우리시대 삶의 현장과 희망을 제시하는 다양한 화두를 제시하고자 한다. 권정호, 김창겸 작가의 작품은 제 3전시실 ‘팝아트와 대량생산’에 전시되어 있다. 이 곳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표현언어를 통해 관람객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공간이다. ‘바코드·Barcode’展은 O2스페이스, 슬로프 공간, 제 2·3 전시실과 같이 총 네 군데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9월 ...

[강정, 미래의 기록] - 박제성 작가 참여

박제성 작가가 2017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 미래의 기록’에 참여 중이다. 본 미술제가 열리는 강정보는 자연에 가까운 삶을 동경하는 도시인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안식처가 되는 곳이다. 이 행사는 미술관 화이트큐브의 닫힌 공간이 아닌, 자연을 배경 삼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예술의 확장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미술제다.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지난 5년 동안 축적되었던 행사를 기반으로 매일 새롭게 발전하는 대구현대미술의 방향성과 한국현대미술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대건축과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 아트, 고정관념을 깨는 설치미술,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미술, 자연을 캔버스 삼아 만들어지는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 '강정, 미래의 기록'은 한국현대미술사 내 강정이 위치하고 있는 중요성과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기반으로 미술제라는 본래의 의미를 드러낸다. 본 전시는 8월 31일까지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계속된다. *전시명: 2017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강정, 미래의 기록’*전시기간: 2017. 07.15 ~ 08.31*전시장소: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 *관련링크:

[아시아의 목소리] - 강형구, 김병호, 원성원 작가 참여

강형구, 김병호, 원성원 작가가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의 그룹전 <아시아의 목소리 Voice of Asia>에 참여 중이다. 이번 그룹전에는 한국 작가 5인, 중국 작가 9인, 일본 작가 4인 등 아시아의 22인 작가들이 모여 약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작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 현재를 살펴보고, 그들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위한 자리로, 각국의 고유한 지역성과 아시아의 공통적 정서를 동시에 드러낸다.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는 2014년 상하이 쉬후이(徐汇匯) 지역의 문화예술단지 흥산팡(衡山坊)에서 2017년 7월 1일 상하이의 차세대 문화특구 웨스트번드(西岸, West Bund)에 확장 오픈 개관했다. 전시는 8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명: 아시아의 목소리 Voice of Asia *전시기간: 2017. 07.01 - 08.27*전시장소: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 웨스트번드*관련링크:

[stil laif] - 최우람 개인전

최우람 작가가 대만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 ‘stil laif’를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의 타이틀인 ‘stil laif’는 음성학적으로 ‘Steel Life’ 혹은 ‘Steal Life’로도 읽을 수 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단어들 사이의 애매한 연관성을 갖게 만든다. 이번 전시는 최우람 작가의 2003년부터 2017년까지의 작업들 중 총 33점의 작업을 선정하여 보여주는 전시로 최근에 열린 그의 전시들 중 가장 큰 전시라 할 수 있다. 최우람 작가의 작품은 미학, 조각, 자연 과학, 기계 공학, 문명 개발의 역사 등 포괄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 금속, 전자 장치, 주변 광원 센서 및 LED 조명을 사용하여 신비스럽지만 매혹적인 기계를 창조한다. 전시는 9월 3일까지 계속 된다. *전시명: stil laif*전시기간: 2017.06.03 ~ 2017.09.03*전시장소: 대만 국립 현대미술관*관련링크:

[매개기억] - 김병호

김병호 작가의 ‘매개기억’ 작품이 송광사 입구의 청량각 정자 옆에, 작년 2016년 10월 15일에 설치된 이후로 현재까지 전시되고 있다. 김병호 작가는 모듈을 디자인해서 공장에 대량생산을 주문 넣은 다음, 그 모듈들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조각 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탑을 만드는 것은 정서에 대한 접근이며, 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한 종교적 상징체이지만, 탑을 만드는 것은 정서에 대한 접근으로, 종교적 상징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고 말한다. 본 조각은 2017년 10월까지 계속 전시된다. *전시명: 매개기억 *전시기간: 2016. 10. 15 ~ 2017. 10.14 (12개월) *전시장소: 송광사내 청량각 정자 옆 *관련링크:

[한국과 타이완 現代美意識의 중심모색] - 권인경 작가 참여

권인경 작가가 2017 한국 신묵회, 대만 원묵회 교류전인 ‘한국과 타이완 現代美意識의 중심모색’에 참여 중이다. 본 전시는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현대미술공간 C21’에서 열리고 있으며, 양국 작가들이 동양사상과 전통의 정서적 기반을 두고 새로운 창작에 몰두해온 교류전이다. 한국과 타이완 작가들의 역사와 사회 환경은 다르지만 동양사상과 그 사상에서 파생된 정서적 배경들이 각자의 미 의식에 어떻게 투영되고 작품에서 표현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명: 한국과 타이완 現代美意識의 중심모색*전시기간: 2017. 07. 12 - 07.19*전시장소: 현대미술공간 C21, 추계예술대학교*관련링크: http://www.arthub.co.kr/sub01/board05_view.htm?No=24535

[배낭없이 떠나는 세계여행] - 고명근 작가 참여

고명근 작가가 LG유플러스 본사 1층 로비의 아트&힐링 갤러리에서 ‘배낭없이 떠나는 세계여행’展에 참여 중이다. 본 전시는 현대미술작가 4인이 각자의 조형 언어로 세계 풍경을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잠시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고명근 작가는 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이미지와 환영을 통해 환상적인 공간을 탄생시키는데, 전시되고 있는 ‘두오모’는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 내부와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해변의 바닷물결을 찍은 사진을 한데 합친 작품이다. 본래 평면인 사진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이 나타나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4인의 작품 16점을 만날 수 있고,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고명근, 두오모, 2014, Digital film 3D-collage, plastic, 155x93x39cm *전시명: 배낭없이 떠나는 세계여행*전시기간: 2017. 06.05 - 07.28*전시장소: 아트&힐링 갤러리, LG 유플러스 본사 1층 *관련링크:

[Project ON – Sphere] - 류승환 작가 참여

류승환 작가가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의 정기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Project ON'의 첫 번째 전시 구(Sphere)展에 참여 중이다. 본 프로젝트는 더 많은 예술인들에게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독일 베를린에서의 전시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한국의 예술을 현지에 소개하고 더 나아가 한, 독 예술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매년 1 회의 모집공고를 통해 총 3 회의 정기 공모전의 참여 작가들을 선정, 최종 선정된 예술인 혹은 단체들은 그룹전의 형태로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전시작가 4인의 작품 속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주제는 ‘순환’으로, 작가들은 지금까지 저마다 다른 예술적 언어와 ...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들]- 이갑철, 이상현 작가 참여

이갑철, 이상현 작가가 한미사진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들’展에 참여 중이다. 본 전시는 총 9명의 사진가들이 수많은 풍경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기억하고자 했는지 그리고 어떤 프레임에 담아냈는지에 주목한다. 한미사진미술관의 소장품에서 선별한 이번 전시작들은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민감한 사진의 특성을 드러내며 동시대 풍경의 문제를 개인적인 시각으로 비판했다. 작가 개개인의 시선들이 어떻게 한국 사진을 이끌어 갔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는 7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명: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들*전시기간: 2017. 04.29 ~ 07.15*전시장소: 한미사진미술관 *관련링크:

[박승순 展] - 박승순 개인전

박승순 작가가 화성시문화재단 동탄아트스페이스와 엄미술관 공동 기획전 ‘박승순展’을 가졌다. 본 전시에서는 선과 면을 이용해 다채로운 색채 추상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 박승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1980년대부터 프랑스와 한국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다채로운 색감의 선과 면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추상화 작품을 통해 전시 공간을 채우고 변형시킨다. 전시는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 박승순, 제시된공간(1), 2016, 혼합재료, 200x110cm *전시명: 박승순展*전시기간: 2017.06.16 - 07.10*전시장소: 동탄아트스페이스*관련링크:

[Sky, Touch the Air] - 강운 개인전

강운 작가가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에서 ‘Sky, Touch the air’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캔버스에 천연재료로 염색한 한지를 덮어 배경색을 만든 후, 얇고 작은 한지 조각을 겹겹이 붙여 변화무쌍한 구름의 형상을 표현한 "공기와 꿈"시리즈와 단 한 번의 붓질로 화선지에 물감이 자연스럽게 번져가면서 추상적인 형태를 완성하는 "물 위를 긋다"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시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 전경 강운, 공기와 꿈, 2015, 캔버스에 염색한지 위에 한지,80.3x116.7cm 강운, 물 위를 긋다, 2016, 종이 위에 담채, 34x26cm *전시명: Sky, Touch the air*전시기간: 2017. 05.18 - 07.31*전시장소: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 프랑스 *관련링크:

[유니온 아트페어 2017] - 박형근, 서해근, 이상원, 정승, 최은경, 하태범 작가 참여

박형근, 서해근, 이상원, 정승, 최은경, 하태범 작가가 ‘유니온 아트페어 2017-union ART + plus X’ 에 참여 중이다. 본 전시는 160여명의 동시대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미술 축제이자 작가미술장터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유니온 아트페어’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업을 통하여 작가들의 창의성이 발휘된 전시 구성과 홍보를 보여주며, 젊은 현대미술 작가들의 생생한 예술현장을 구축해, 보다 현장감 넘치는 예술 축제를 만든다. 지난해 보다 3배 이상의 규모로 커지면서 보다 실험적인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었다. 유니온 아트페어는 예술의 거리, 근현대 한국 미술의 상징적 거리 '인사1길' 에서 7월 2일까지 계속 된다. 서해근, Sukhoi T-50, 2016, 비닐봉지, 투명테이프, 털실, 260x320x660cm 최은경, 전시 전경 하태범, The Incident, 2016, Single channel video, 3m33s *전시명: 유니온 아트페어 2017 - union ART + plus X*전시기간: 2017. 06.23 - 07.02*전시장소: 인사 1길*관련링크:

[Behind the Scenes] - 정연두 개인전

정연두 작가가 개인전 'Yeondoo Jung: Behind the Scenes'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에 위치한 노턴미술관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007년에 제작한 비디오 작업 'Documentary Nostalgia'을 선보인다. 본 영상작업은 작가의 부모님 댁,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약국과 같은 작가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장소들, 그리고 숲, 산꼭대기와 같이 누구에게나 친숙한 자연 광경을 담아냈다. 또한 이번 작품 속에는 작가의 어시스턴트들이 세트를 만드는 제작과정을 안무로 연출해 담아냈으며, 관객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영화 제작 과정의 배경을 소개하며 기억의 불안정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8월 13일까지 계속된...

[8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 강상우 작가 참여

강상우 작가가 금천예술공장 8기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공개하는 <8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에 참여한다. 개관 이후 8년째를 맞는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는 1년에 단 한번, 오직 4일 동안만 입주작가들의 스튜디오(작업실)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특별한 행사다. 28일(수)부터 내달 1일(토)까지 진행되는 올해 <오픈스튜디오>는 시각예술 분야의 국내외 정상급 작가 19명의 창작과정과 작품세계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강상우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만화 ‘요술공주 세리’와 ‘까치’,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등을 소재로 4050 중년층의 추억과 복합적인 감정을 작품으로 녹여낸 <덴(멘)탈 D(M)ental>을 볼 수 있다. *전시명: 8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전시기간: 2017. 06.28 - 07.01*전시장소: 금천예술공장*관련링크:

[한국미술의 산책II: 단색화] - 김병호, 김종학, 서용선 작가 참여

김병호, 김종학, 서용선 작가가 뮤지엄산에서 열리는 기획전 ‘'한국미술의 산책Ⅱ: 단색화'展에 참여한다. 본 전시는 현대의 한국미술을 교감해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단색화를 통해 색상, 재료, 질감, 기법 등 차이와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색화는 단일한 색면으로 이루어진 회화 양식으로 화면 위에 꾸준히 반복적으로 덧칠하는 기법을 이용해서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1970년대 초반에서부터 단색화에 해당하는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7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경향으로 떠올랐다. 전시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전경 *전시명: 한국미술의 산책Ⅱ: 단색화*전시기간: 2017.03.17 ~ 2017.09.03*전시장소: 뮤지엄산*관련링크:

[가족보고서] - 김인숙, 윤정미 작가 참여

김인숙, 윤정미 작가가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족보고서’展에 참여 중이다. 본 전시는 ‘가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급변하는 현대사회 안에서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가족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김인숙 작가는 작품 ‘리얼웨딩’은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고, 확장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는데, 이를 통해 우리에게 ‘가족이란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존재론적 질문을 던진다. 윤정미 작가는 ‘반려동물’ 시리즈를 통해 동물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도시 사람들과 그들이 속한 사회의 다양한 이면을 보여...

[별의 별] - 안경수 작가 참여

안경수 작가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별의 별’展에 참여 중이다. 본 전시는 ‘별’의 보편적 의미가 문학적, 조형적 맥락에서 표현되는 관점, 또 ‘보통과 다른 갖가지’를 뜻하는 관형사인 ‘별의 별’의 언어적 교차지점을 통해 동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한다. ‘별’이라는 글자의 다양한 쓰임새를 펼쳐서, 별보기를 대체한 미디어의 시대, 별별 사건 속에 흔들리는 시대, 그럼에도 별을 노래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함으로써 ‘별의 별’ 삶을 살아가는 필부필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시는 8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명: 별의 별*전시기간: 2017. 06.01 - 08.23*전시장소: 경남도립미술관 1~3 전시실 및 특별 전시실 *관련링크:

[기운의 조율] - 김호득 작가 참여

김호득 작가가 아트센터 쿠에서 열리는 ‘기운의 조율’展에 참여 중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은 다양화된 주제 속에서 작가들의 자아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경향의 작품이 대거 등장하였고, 독특하고 뚜렷한 주제의식으로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미술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현시대를 날카로운 관찰력과 상상력으로 개성 넘치는 5인의 한국작가들의 대표작 총 30여점을 전시하여 감상자들에게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다차원적인 해석을 돕고자 한다. 전시는 7월 5일까지 계속된다. 김호득, 산-아득2, 2015, 광목에 먹, 310x250cm *전시명: 기운의 조율*전시기간: 2017. 05.11 - 07.05*전시장소: 아트센터 쿠*관련링크:

[화화-반려·교감 (畵畵-伴侶.交感)] - 윤정미 작가 참여

윤정미 작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화화-반려·교감 (畵畵-伴侶.交感)’展에 참여한다. 본 전시는 오랜 표현대상인 동물과 식물을 주술이나 기원, 상징의 의미가 아닌 사람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 위로 받는 사이인 ‘반려’의 의미로 해석한 작가들과 작품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작가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기록과 사회에 대한 기록, 대상에 감정을 표현하려고 한 작품들과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는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명: 화화-반려·교감 (畵畵-伴侶.交感)*전시기간: 2017.05.16 ~ 2017.07.09*전시장소: 세종문화회관*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