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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Touch the Air] - 강운 개인전
2017-07-05
강운 작가가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에서 ‘Sky, Touch the air’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캔버스에 천연재료로 염색한 한지를 덮어 배경색을 만든 후, 얇고 작은 한지 조각을 겹겹이 붙여 변화무쌍한 구름의 형상을 표현한 "공기와 꿈"시리즈와 단 한 번의 붓질로 화선지에 물감이 자연스럽게 번져가면서 추상적인 형태를 완성하는 "물 위를 긋다"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시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 전경

강운, 공기와 꿈, 2015, 캔버스에 염색한지 위에 한지,80.3x116.7cm

강운, 물 위를 긋다, 2016, 종이 위에 담채, 34x26cm
*전시명: Sky, Touch the air
*전시기간: 2017. 05.18 - 07.31
*전시장소: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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